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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아직도 소망이 있습니다   17-11-07
관리자   11,224
 

올해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해입니다. 중세 암흑기는 교회가 만든 암흑기입니다. 교회에서 진리가 사라지면 세상은 어두워집니다. 암담한 상황에서 루터가 비텐베르크 대학 내 교회정문에 95개조의 교황에 대한 반박문을 내 걸며 종교개혁의 불길 타올랐습니다. 루터와 개혁을 주장한 믿음의 선배들이 있었기에 진리는 다시 빛을 발하였습니다. 교회는 세상에 다시 소망을 말하게 되었습니다.

 

에스라 시대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이방여인들을 아내로 맞아 살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렇게 심판을 받고 망한 이유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겼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벌써 망각하였습니다. 소수의 남은 자들이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지켜나가야 하는데 세상과 어울리며 적당히 타협하며 살았습니다. 그대로 두면 다음세대에 가서는 이스라엘 공동체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정체성과 거룩성을 잃어버릴 것입니다. 이 때 에스라의 통한의 기도, 스가냐의 개혁제안, 백성들의 순종이 있었습니다. 소수의 남은 자들은 삶의 양식을 개혁하였습니다. 자기중심의 삶에서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개혁하였습니다. 그래서 남은 자들은 다시 하나님이 백성으로 정체성을 회복하게 됩니다. 개혁이 이스라엘 남은 자들에게 소망을 주었습니다.

 

지금 개혁교회가 500년을 지나는 동안 많이 각질화 되었다고 합니다. 본질은 놓치고 엉뚱한 것 가지고 다투며 열심을 낸다고 합니다. 교회의 거룩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진리의 빛을 세상에 제대로 비추지 못한다고 합니다.

 

세상에 소망을 주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의 개혁은 나 한 사람의 개혁으로 시작되고 완성됩니다. 내가 개혁되지 않으면 교회의 개혁은 없습니다. 우리의 모습을 정직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보기를 원합니다. 아직도 소망이 있습니다.

 
뜨거운 사랑 
갈릴리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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